時事 터치
국민을 바보로 알고 쓴 중앙일보 칼럼
김상지
2019. 6. 5. 07:10
지금 한국에 언론의 자유가 있다고 믿을 사람이 얼마나 될까. 언론이 문재인 좌파정권에 의해 장악되고 있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주지의 사실이다. 좌파 특유의 선전. 선동술로 그럴 듯하게 국민의 눈을 현혹시키고 있는 것을, 대기자라는 타이틀로 이 글을 쓴 작자는 언론의 자유라고 외치고 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언론 통제와 장악을 통해 좌파정권 유지의 대못을 박으려는데 혈안이 되고 있는 게 이 정권의 실체다. 여기에 중앙일보와 JTBC가 앞장서고 있다는 것을 알만한 국민들은 다 안다.
'국민은 바보가 아니다'? 칼럼 제목이 우습다. 국민을 정말 완전 바보로 알고 쓴 글이라서다. 역대 최악의 칼럼으로, 한국 언론 흑역사에 길이 길이 남겨질, 그야말로 쓰레기같은 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