敢爲此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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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敢爲此事 何也...'와 文 대통령의 '日暮途遠'時事 터치 2021. 11. 20. 17:18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 청와대에서 무엇을 하고있는지 모르겠다. 미. 중관계를 둘러싸고 첨예화되고 있는 국제, 특히 동북아 정세도 그렇고, 국내적으로는 대장동 사태 등으로 국민적 여론이 힁행하고 있는데도, 이에 대한 대통령 문재인의 언행은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는다. 특히 그가 작금의 코로나 기승과 관련해 전가의 보도처럼 칭송해 마지 않고있는 K-방역의 위상이 무참해지고 있는데도 그에 관해 가타부타 말이 없다. 임기 후 자신의 처지를 놓고 '잊혀지고 싶다'고 했듯, 지금부터 그걸 실행에 옮기고 있는 중이어서 그런 것일까. 대통령 문재인과 관련한 최근의 언급은 이철희 정무수석의 입에서 나왔다. 그런데 그 말이 可觀, 아니 可聽이다. "대통령은 오직 일만 하시고 있고... 대통령은 바르고 착한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