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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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을 내세운 조선일보 기사가 반가운 이유내 고향 馬山 2022. 9. 7. 08:44
태풍 힌나노로 인한 피해 상황이 태풍이 지나가고 난 뒤 이제 하나 둘 씩 드러나고 있다. 내륙지방은 정말 하늘의 도움이었는지, 큰 피해를 입히지 않고 지나갔지만, 태풍이 상륙한 남해 연안과 포항, 경주 등 남동쪽 도시들은 인명을 포함해 그 피해가 심하다. 오늘짜 조선일보는 '마산'의 피해상황을 좀 크게 보도하고 있다. 지난 2003년 태풍 '매미'로 인한 피해가 컸던 지역이기 때문인데,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해 이번 태풍을 잘 막았다는 게 보도의 요지다. 마산 19년전과 달랐다… 차수벽·배수펌프장으로 인명피해 ‘0’ 마산 19년전과 달랐다 차수벽·배수펌프장으로 인명피해 0 태풍 힌남노 2003년 매미 때와 달리 사전대비로 피해 최소화 www.chosun.com 아무튼 고향 마산에 인명 피해가 없었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