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마리아#아기예수#ArtemioCoanq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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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안퀴(A. Coanqui)의 '아기 예수를 등에 업은 성모마리아'컬 렉 션 2021. 2. 13. 09:39
가톨릭은 오래 된 그 역사 만큼이나, 예수와 성모마리아를 묘사한 그림이나 조각, 동상들이 많다. 멀게는 천년 이상된 것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카톨릭에 대한 믿음의 상징물로서 많이 만들어졌다. 이들은 예수와 마리아를 각각의 모습으로 구현한 작품들도 더러 있으나, 대개는 두 분을 함께 표현해 놓은 게 대부분이다. 예수와 마리아를 함께 표현한 이들 그림이나 조각, 동상들의 특징이 있다. 이 작품들이 대개 예수의 어린 아기시절, 그러니까 아기예수를 나타내고 있는 것인데, 마리아는 예수의 어머니로서의 모성이 주된 포인트이다. 하지만 주안점은 그 모성의 신성적인 것으로의 승화된 이미지를 부각하고자 하는데 있다. 물론 이런 특징에 예외적인 것도 있다. 예수가 십자가 죽음을 당한 후 죽은 아들을 무릎 위에 뉘여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