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근#최연충#최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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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동문들과 함께사람 2021. 4. 10. 06:50
그저께 저녁 고향 맛집인 여의도 '舊馬山.' 29회 동기친구 충근이와 최형두 의원(40회), 최연충 전 우루과이 대사(34회) 두 후배 등 고교 동문들과 가진 저녁자리. 홀가분한 마음들이었다. 보궐선거 결과 때문일 것이다. 동아일보 출신 충근 친구의 최 의원에 대한 이런 저런 주문이 강하고 셌다. 정치적 역량 강화와 더불어 지역구 마산의 발전을 위한 각종 대책 마련과 추진 등도 주문했다. 분위기도 그렇고 나는 친구의 그런 주문에 맞장구를 칠 수만은 없었다. 초선인 최 의원은 정책적인 측면에서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을 잘 알고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최 의원이 그와 관련하여 지역구인 마산을 위해 내걸고 있는 '지중해 도시 마산' 캐치프레이즈가 참신하고 좋았다고 지적했다. 여의도 '구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