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전대통령#까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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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까치발'사람 2020. 11. 29. 13:57
지나간 것은 아름답거나 아름답게 보인다. 여기엔 지금 감옥에 갇혀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도 해당된다. 박근혜를 거들고 싶은 마음은 없다. 하지만 나라 돌아가는 지경과 특히 국민 무시의 문재인 하는 짓이 하도 가당찮고 어이가 없으니, 상대적으로 박근혜가 새삼 부각되는 측면이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014년 10월 30일 국회에서 '까치발'을 하고있는 애달픈 모습이 카메라에 찍혔다. 아래는 그 때 그 사진을 보고 쓴 글이다. (박근혜의 '까치발') '까치발'은 위로 뭔가에 다다르기 위해 발뒤꿈치를 든, 이를테면 까치의 발모양을 한 발을 말한다. 이는 물리적 동작이지만, 한편으로 뭔가를 이루기 위한 노력의 한 표현으로도 풀이된다. 까치발은 그런 의미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행동이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