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의날#서울부산시장보궐선거
-
서울.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묻혀버린 4월 7일, '新聞의 날'misce. 2021. 4. 7. 10:31
오늘 7일이 '신문의 날'이라는 걸, 어느 전직 신문기자가 SNS에 올린 글을 보고야 알았다. 4월 7일, '신문의 날'이 서울,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완전히 묻혀버린 것이다. 하기야 그럴만도 하다. 4월 7일 '신문의 날'은 과거에도 그랬고 올해도 내년도 항상 그대로일 것이기 때문에 뭐 올 한해 잊고 지나칠 수가 있다. 하지만 선거일이 오늘인 보궐선거는 그러지않지 않은가. 그야말로 나라의 명운이 걸린 선거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오늘 보궐선거는 정말 중요한 것이다. 선거가 치러지는 서울과 부산 뿐 아니라 전 국민들이 오늘 선거에 큰 기대를 걸고있다. 그 기대가 무엇인가.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종식을 위한 전초전 승리 내지 교두보 확보인 것이다. 나는 경기도에 살고있는 만큼 이번 선거에 투표권을 행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