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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은 삼척항을 통해 남조선의 간을 보았다時事 터치 2019. 6. 25. 06:33
삼척항을 통해 김정은은 충분히 간을 봤다. 이미 남조선 접수한 거 시험삼아 쬐끄만 목선에 몇 명 실어 내려 보냈더니, 저그들끼리 싸우고 지지고 볶고한다. 그러면서도 조선인민공화국과 자기한테는 별 규탄의 소리없이, 어쩌면 한편으로는 반기고 있구나하는 게 남조선의 현실이라는 것을 충분히 안 것이다.
이제는 더 공공연하게 남조선 접수의 맛뵈기를 선 보일 것이다. 문재인이 휴전선을 허물어 만들어 놓은 둘레길에 수십 대 트럭에 실은 인민군과 주민을 공공연하게 내려보내 활보케 할 것이다. 김정은이 벤츠를 타고 개성을 거쳐 자유의 다리를 통해 서울로 개선장군 처럼 입성할 날도 머지 않았다.
그 때쯤이면 인공기의 물결이 서울을 뒤덮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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