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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on Stone, now and then사람 2020. 8. 18. 11:35
샤론 스톤의 2012년, 그러니까 8년 전 모습이 이랬습니다.
지금은 어떤 모습일까요.
샤론 스톤의 지금을 모습을 아래 사진을 토대로 떠올리면서,
세월 흘러가는 게 샤론 스톤에게는 정말 끔찍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2012년 6월 LA의 한 식당에서 점심먹다 포착당한 샤론 스톤의 모습인 것이지요.
아무리 화장을 안 한 얼굴이라지만, 이렇게 폭싹 삭아있을 줄 정말 몰랐습니다.
이런 그녀가 2015년에는 누드집을 내기도 했습니다.
당시 54세였던 샤론 스톤은 이런 모습에도 불구하고,
27살 아래 연하남과 살고 있었다고 했습니다.
8년이 지난 올해 7월, 샤론 스톤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자신의 사진인데, 샤론 스톤은 메이크업을 안 한, 그러니까 '생얼'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예상과는 달리 아주 평온한 모습의 사진입니다.
지금도 그 연하남과 살고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전해지기로 아주 오래 전에 헤어졌다고 합니다.
저리 편안한 모습의 얼굴이라면 분명 무슨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입양한 세 아들과 함께 살고 있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샤론 스톤은 현재 헐리웃 서쪽 지역에 위치한, 왕년의 명 배우 몽고메리 클리프트가 살았던 대저택에서 행복하게 살고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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