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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日出)'
안성에 칩거하고 있는 박점욱 친구의 작품(oil on canvas).
전반적인 파란 색채감에서 일출의 느낌을 강하게 묘사하고 있다.
사실적인 느낌을 주면서도, 한편으로 떠 오르는 해를
검게 표현하고 있는 게 이채로우면서 어떤 상징성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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