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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먹는다.
나는 먹고 먹고 또 먹는다.
생각같은 복잡한 거 묻지마라.
나는 그저 먹고있을 따름이다.
이게 코로 들어가든, 입으로 가든,
눈으로 가든 나는 모른다.
나는 단지 먹고있을 따름이다.
자작의 이른바 먹방으로 보인다.
딴에는 자신의 건재함과 여유스러움을 과시하고자 하려는 것이겠지만,
저런 ‘쇼’로 개길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그러니 뭘 씹으며 먹고있기는 하지만,뭘 먹고있는지 모르는 무심함이 표정에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
저런 얼치기 종북 공산주의자가
이 나라를 5년 간 좌지우지했다는 것이 새삼 소름을 돋게 한다.'사람'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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