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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을 어떻게 해야할까
    사람 2022. 7. 14. 17:04

     

     

     

     

    이른바 문빠들을 제하고 문재인에 대한 원성이 하늘을 찌를 듯 하다. 
    나도 그렇다. 그 이유는 굳이 설명하지 않겠다. 
    요 며칠 사이 문재인에 대한 나의 증오심은 끓어오를대로 끓어올랐다. 
    그러면서 같은 맥락에서 나도 뭔가 해야한다는 강박감이 나를 조여오고 있다. 
    그렇지만 나는 아무 것도 하질 못하고 있다. 
    글 한 줄조차도 쓰여지지 않는다. 
    분노가 너무 팽배해지면 그걸 주체하지 못해 그냥 수수방관인 채 
    그냥 막연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나도 아마 그래서 그런가. 

    지은 죄를 법대로 처리해 벌을 받도록하는 게 죄인에 대한 민주주의 원칙이니 
    그게 일견 사리에는 맞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 만으로는 내 성에 결코 차지 않는다. 
    문재인은 법적으로 죄를 다스리는 治罪에 앞서, 자기가 지은 죄를 스스로 부끄러워하며 
    사해대중 앞, 중인환시리에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 인간이 결코 아니기에 그렇다.

    내 개인적으로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법보다는 주먹을 앞세우고 싶다. 
    귀싸대기를 한 서너대 있는 힘대로 후려친 후 강제로라도 무릎을 꿇게한 후 
    죄를 자복하도록 하는데, 감추거나 머뭇거릴 때마다 불끈 쥔 주먹으로 
    귀싸대기고 머리고 몸통이고 가리질 않고 후려치고 후려치고 또 후려치고 그러고 싶다.

    지가 대통령으로 있는 5년동안 국민들이 겪었던, 
    그 종북적이고 불법적이고 기만적이고 몰인간적이고 편파적이고 이기적이었던 
    각양각색의 죄를 생각하면 이런 형태의 치죄를 국민 한 사람 한 사람 앞에서 당해도 싸다.

    여기에 인권이고 법이고 하는 따위의 말은 갖다 붙이지 말자. 
    치외법권적으로 문재인을 우선 좀 조지자는 것이다. 
    그런 연후에 법적인 치죄를 해도 국민들이 그동안에 겪었던 고통의  
    만분의 일이나따나 겨울 풀릴까 말까 할 것이다. 
    그 정도로 문재인이 지은 죄, 그리고 그로인한 국민들 고통과 분노가 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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