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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돕기 'VIP티킷' 내놓은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뉴스와 인물 2011. 3. 25. 08:49
미국의 '팜므 파탈(Femme Fatale)' 여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도
일본 쓰나미 대재앙 피해 돕기에 나서고 있다.
그녀의 일본 돕기는 그녀의 라이브 콘서트 'VIP 입장권'(2매)으로,
브리트니는 이 입장권을 경매에 내놓았다.
ABC에 의해 텔리비전으로 중계되는 브리트니의 라이브 콘서트는 당초 LA의 '카스트로 야외극장'에서
옥외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날씨관계로 '빌 그래이엄 시비 오디토리엄'에서 열릴 예정이다.
경매는 미국 현지시간으로 2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해 자정까지인데,
할리우드 연예인 옥션 전문사이트인 'Wild94.9'에서 진행된다.
브리트니 라이브 콘서트 'VIP 패스'는 브리트니의 공연 모습을 가장 지근거리에서 볼 수있는 티킷이다.
브리트니의 경매 수익금은 미국 구세군에게 전달돼 일본의 쓰나미 피해를 돕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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