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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노를 유발케 하려는 '증오의 카르텔'
    時事 터치 2019. 9. 1. 12:05

    좌파들 특성 중의 하나는 좀 코미디적인 요소가 있지만 '증오의 카르텔'로 꽁꽁 묶여져 있는 것입니다. 공략하고자 하는 대상에 대해 우회적인 방법으로 분노의 게이지를 높이게 하기 위한 선전선동술의 일환인 것이지요.

    어제 김용민이 하는 팟캐스트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메뉴로 올랐습니다. 대법원 파기환송 선고를 놓고 희희낙락들 하는데, 이런 말이 나옵니다. "박근혜는 현재 감옥에서는 마약과 주사를 할 수 없기에 몸이 좋다." 그러니 사면은 필요없고 감옥에 계속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이 말을 듣고 원래 그런 족속들이라 그러려니 했지만, 이건 아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말대로라면 박 전 대통령이 재임 중 청와대에서 마약과 비아그라 등의 주사를 맞았다는 게 사실이라는 것 아닙니까. 이의 사실여부는 이미 아닌 쪽으로 결론이 난 것이고, 이게 좌파들의 허위사실에 의한 조작이라는 것은 다 드러난 사실 아닙니까. 그런데도 이들은 '박근혜 마약설'을 태연하게들 운위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 있는 면면들은 이렇습니다. 김용민을 비롯해 정의당 전 국회의원인 박원석, 평론가라는 김수민, 황현희 등입니다.

    이들의 '박근혜 마약설' 기정사실화의 핵심은 바로 '증오'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단죄를 받아 영어의 상태에 있다한들, 이들은 계속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증오심'을 확산시켜 국민들의 '분노'를 계속 조장하고 있는 것이지요. 물론 포괄적으로 자유우파들에 대한 분노이기도 한 것인데, 그들이 꿈 꾸는 이른바 '무한정의 좌파정권'으로 가기위한 하나의 무기로 활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목적 하에 이들 좌파들은 분노 유발을 바탕으로 한 '증오의 카르텔'로 서로들 묶어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이지요.

    '박근혜 마약설'은 이른바 가짜뉴스의 표본입니다. 그런데도 저들은 불리하다 싶으면 가짜뉴스 '척결'을 입에 달고 있으니, 이 얼마나 이중적인 작태입니까. 거짓을 바탕으로 한 허위선전과 선동은 정치의 퇴행적인 행태이고 대개 불리할 때 끄집어 쓰는 마지막 수단입니다. 이들의 종말이 다가오고 있음을 확신합니다.

    참고로 저는 팟캐스트를 어쩌다 한 번씩 듣습니다. 좌파들세상인 그것을 왜 듣는가. 허위와 선동, 날조로 가득찬 그들 만의 세상을 엿 보는 게 재미있기도 하면서 저 스스로 이들 좌파들을 어떻게 구제할 방법이 없을까를 나름 더듬어 보기 위한 것입니다. 측은지심의 발로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들을 척결할 자강심을 강화하기 위한 측면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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