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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辛卯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세월,
지난 시간은 추억으로 잘 갈무리해 보내시고,
다가오는 시간을 마주 해 잘 맞으시기 바랍니다.
새해,
블로거 여러분의 건강과 가내 평안을 기원합니다.
북한산 대남문, 처마에 고드름이 맺혔습니다. 멀리 보현봉이 보입니다.
상쾌한 새해 아침입니다.
저 문을 나서기 한 두어 마장 남았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착실하게 다가 갑시다.
저 문 너머가 彼岸의 淨土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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